롤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가능성1

자게에 잘못썻네

롤의 지금 문제는

유저위주의 패치임

리거들이 뭐 개발하면 아 이거너프 이런식?

이렐 윗엔꿀빨다가 윗엔너프,이렐너프

데파좋대 데파너프

이대로 가다가도 한번 eu가 깨지는 무언가가 나온다면

전 캐릭 밸런스패치를 해야하는 미친 상태에 돌입가능

eu밸런스에 맞도록 패치가 행해지고 있음.
캐릭터 자체의 강약에 따라서 패치가 행해져야 되는데
서포트 캐릭터는 점점 '서포터'역할에 맞도록(레오나로 탑, 미드 생각 못함 사실 이것도 eu의 영향이긴 한데'
미드는 미드에, 탑은 탑에 맞도록 패치가 됨 자꾸.



eu를 붕괴시키는 방향으로 패치해야 되고, 어떤 캐릭을 해도 비슷한 재미를 느끼게 해야 됨.
당장 서폿은 픽률이 제일 떨어지는 것만 봐도 뭘 패치해야 될지 감이 올텐데 왜 그걸 모를까.
프로만 보고 패치하는 건 아니겠지...


전 실력대에서
초고수만은 종나 잘 쓰는데 중하수는 손대면 피똥싸는 캐릭이 있으면
그 캐릭은 난이도를 일정 수준 하향해야 되고
여튼 한 '계층'만의 게임도, 한 프레임에 사로잡힌 게임도 되서는 안되는데

지금 롤은 패치의 중점을 잘못 잡고있음.

예를 들자면, 룰루 같은 애들이 와도 잭스 같은 애들이랑 라인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됨
물론 완전히 동등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처럼 '붙으면 그냥 발리고, 안붙으면 이빠이 디나이 당해서 후반 잉여되고'하는 식이 아니라
따진 못하고 따일 가능성이 조금 더 많지만 정신만 차리면 살짝 밀리면서 라인유지는 가능하게



그리고 진짜 진짜 중요한게
라인전 빨리 끝나도록 해야됨 지금 롤 eu스타일의 근원은 지지부진한 라인전에 있음

좀 이상한 소리가 댓글에 많은데 폰이라 넘어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