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한 롤은 질린다...

겜이 뭔가 파고들고 싶은 맛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파고들지 말아야지'하고 '안'랭 유저로 살고있는데..

재미가 없네요.

노멀에서 실력이 오르니까 엔간해선 정신승리할정도는 다 하는듯

매판 그러다 보니 재미도 없어지고

다른 캐릭 도전할까...해도 똑같은걸 무얼.

워크같은경우에 40레벨대로 간다는 것과 

쓸데없이 만날 밤샘 겜하는 사람이랑 실력 비교나 하는 것과

그놈의 쓰잘데기없는 아이콘이 그렇게 탐나서 

시간 날때마다 했었는데... 한판한판이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 같았듬

스투도 리그가 있어서 열심히 했었고..

지금은 게임 최대한 안 하는 쪽으로 가려고 둘다 접어놓고 롤은 간간이 노말만 즐기는데

햐 질리네요. 매력을 무시한 게임은 이렇게 되는구나

랭 ㄱㄱ

랭크 처음 입문하면 픽밴 존나 두근두근하는데 한 100판 정도는 그 픽밴 보면서 두근거리는 맛에 랭크 합니다

랭 아예 안해본건 아니구요. 물론 심해충이긴 한데..

제가 고2때까지 워크에 미쳐있다가 탈출한 경험, 대1때 스2에 미쳐있다가 군지한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제가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하진 않고, 아마 포풍으로 해서 적어도 1800은 찍을때까지 악물지 않을까 합니다.



승부욕이 세서.. 그냥 승부를 안하는 쪽을 택했어요.
랭은 안하렵니다.

랭크 픽밴 두근두근하죠
팀원들이 싸우면 더욱 두근두근

저도 랭은 안해봄...뭐 수험생이라 못해본거도잇긴하지만 막상 시즌3되도 노멀의 블라픽의 두근거림이 아직 사라지질않아서........

워크 스타할때 손 따다다다다다닥 이런맛이 없듬 롤에는

워크나 해봐야될듯
아이디 남아있으려나 한 2년 안했는데

두랭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