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관념이나 집착하니 생각났는데

몇일전에 친구놈이랑 같이 피시방을 갔음

 

근데 제가 평소에 꼭 인벤토리는 1번에 젤 중요한 액티브 아이템이나 코어템, 와드는 무조건 2.5번, 신발은 무조건 6번, 포션은 2.3.5번, 두번째로 뽑은 코어템이나 두번째 액티브템은 3번에, 수호천사는 무조건 5번에 두는 그런 쓸데없는 집착이 있음

 

딜스킬은 d에 두는건 편해서 그렇다 쳐도 무조건 닥치고 스마트캐스트 쓰는거나 등등

 

그래서 친구놈이 지원 와 달라하는데 아 잠깐 템칸 위치좀 맞추고 라고 하니 개 한심하고 이상하게 봄

 

내가 이상한거임? 님들은 안 그럼?

난 이해함.

제친구는 진지하게 설명을 해줬더니 입벤에서 ap그브공략인데 그것도 베스트 공략을 보는 것 처럼 보던데

강박관념이라기보다는 그냥 버릇

당연한거임
탬창은
1~6번 사용키이기때문에
익숙하게 좋음
특히 손가락이 길어도 6번같은경우 한타중에 쓰기는 좀 빡침

다른예로 점멸을 d나F에 놓는것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쓰면 한군대에만 쓰는것과 같은이치

나도 무슨 캐릭으로든 슈렐은 1번, 존야는 4번, 로아와 어비셜을 같이 뽑았을 때는 각각 1,2번에 두고 소서러가 3번 같은게 있는데 딱히 집착은 아닌듯

저는 1번 마나포션 2번 체력포션 3번 와드 하다가

중반에 1번 액티브템으로 바꾸는데

이거 안바껴있으면 불안하고 불편함

충분이 이해 ㅋㅋ

가끔씩 456번 갈겼는데 포션이 안마셔져서 어? 하고 봤더니 3번에있음

그 바람의나라 스킬단축키랑 똑같은거임 그냥 자기한테 편한거쓰는게 제일

한때 저같은 경우는 오리아나팔때
3번을 E 스킬자기시전으로 해뒀음
근데 이때 거기다 포션/와드 두면은 제대로 못쓰니깐
신발둔적도 꽤됬음

오리버리고선 다시 그냥 3번키로 납둠
그리고
1번같은경우는 데파/건블/몰락용으로
스마트로 설정해둠.
그럼 자연스럽게 그아이탬들을 그쪽으로 갈수밖에없음.

저도 포션은 2 와드는 3 액티브템 1에 놓습니다.
스펠도 공격적은 D 도주기는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