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유는 그렇게 구인수가 삭제하고싶었던 디나이의 삭제. 도타시절 구인수가 적용한 디나이시 핵스 는 구인수 반 퇴장겸 롤개발자로 나섰을때 바로 패치되어 사라졌다. 이는 롤에서 다시 살아났는데, 아예 디나이를 할수 조차 없다
경험치 디나이를 했을시 얻어지는 이득은 상대방에게 경험치 절반만을 허락하며 돈을 못벌게 할수있다. 만약 솔탑을 보냈을 경우 상대 탑라이너들과 렙이 같은데 돈은더 못번 경우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도타에서는 오히려 라이너를 위해서라면 정글을 가지 않는것이 좋아보인다 라는 의견이 있다
두번째는 정글이 너무 쉽고 단순디하는 것이다.레벨이 2~3일 때부터 무리없이 정글을 다닐수 있는 구조는 정글을 보내는 것을 장려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정글구조는 정글러가 크는 것을 방해한다. 쉬운 정글이 라이너들에게 빼먹는 것을 허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글러는 자신의 마음것 정글을 돌면서 클수가 없게되고, 이것은 갱킹을 실패했을 경우 치명적으로 들어간다.
도타의 경우에는 정글몹이 너무 강력해서 '풀링'이란 방법을 사용하는데, 풀링이란 정글몹을 봇 혹은 탑라인쪽으로 가져가서 크립을 유인하고 이를 이용해 피손실 없이 정글몹을 사냥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할수있는 경우는 한가지 구역이지만 이 구역에서는 중간정도의 크립몹이 나오기에 2렙을 찍고 가장약한 정글몹에게로 갈수있다. 정글에서 벌어들이는 수급은 보통 라이너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정글만으로 잘 커서 캐리를 할수가 있다. 또한 이렇게 풀링을 했을시 얻어지는 이익중 하나는 상대방에게 경험치를 주지 않을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풀링은 두번의 웨이브가 지나간 후에 가능하기 때문에 2렙을 찍은 상대방 라이너들이 방해를 하러오긴 하지만, 누커서포터와 세미캐리 영웅이 오지 않을경우 방해가 힘들다.
또한 물병과 룬시스템으로 라인과 정글 유지력이 좋기 때문에 딱히 갱이 필요가 없다. 룬을 채크함과 동시에 갱을 갈수도 있기 때문에 미드라이너에 대한 압박이 매우크다. 어떤 의도로 사라졌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P.S. 가장 돈을 많이주는 크립은 로샨이 아니라 에이션트라고 불리는 크립이다. 최대 한마리당 200골드를 지급하는 에이션트는 정글러가 라이너와 비슷하게 클수있는 원동력이 된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투탑하고싶거든 도타로 넘어오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