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라인은 당기는 것이 좋은듯한데..

밀어서 cs를 못먹게 하는건

상성이 아주 뛰어나거나 실력이 아주 차이나는 경우를 제하고서는

별로 쓸만한 전략이 아닌듯.

 

미년 많은 이시점에서 역갱으로 이득볼 태세 취하고 라인을 민다고 해도

3라인중에 하나만 밀어야지 3라인 다 밀어버리면 그건 '난 게임을 던지는데 1초도 소비하지 않겠다'는 뜻

 

 

 

 

 

 

그런의미에서 라인밀고 로밍가야지

미드는 라인밀고 로밍가고
봇은 라인밀고 슈퍼견제 들어가는거고
탑은...왠만하면 당겨야 하는듯

봇라인 밀어주면 갱이 무서버서

봇라인 밀때 우리 미드가 불안정하다 하면 밀면 안되고 안정하다 싶으면 미는거 생각함.
탑할때는 거의 무조건 당기고 조금 적게 파밍하더라도 안전빵. 따이면 답이 없으니까.
미드는 밀려고 노력함 갱와도 도망가기 쉬우니까 하지만 밀고 나서 로밍이 없다면 미는건 그냥 '난 리스크를 가져가겠다'밖에 안되는듯.

허허허허허허 이정도?

밀어놓고 정글러를 유도하는 방법도 있죵

봇 듀오가 타워 일찌감치 10분 안에 깨버리고 (보통 킬 나오거나 귀환타자마자 폭풍 밀어버리니까 8분정도)

다른 라인 지원가면 판 전체 흐름이 이쪽으로 오게 되어있음...

보통 미드에 가서 3명이 미드라이너 털어먹고 용 먹거나, 봇 타워 밀렸다고 신나게 CS먹는놈들 뒤통수 치거나 하는 식

빠른 타워 철거는 무한 워모그 시대에 꽤나 잘 먹힘

라인에서 킬을 땄다. 라인이 50%보다 밀려있다.

그럼 그냥 확 밀어버려서 우리 미니언 타워에 죽게 만들어서 상대 cs디나이 시키는게 좋음.

어중간하게 밀려있으면 확 당겨서 디나이 시켜도 되고.

근데 이건 결국 나중에 모인 우리 미니언 상대가 먹을 수 있어서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