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넷이랑 올만에 피방감
스타 워크 심지어 크아까지하다가 롤을켰음
내가 미드였는데 원딜서겠다고고집부리던놈이 똥을무지막지하게쌈
그것도 한번쌀때마다 코끼리만한똥을쌈
상대라이너가 존나잘하는것도아니었고 하는짓이 웅이었음
서폿서던친구가 엄마의마음으로 매라빙의해서 날라댕겨도 쌈
결국 서폿도 정신놓고 웃으면서 와드졸라처박으면서 '으헤헤헤 이러면 와드결계땜에 못쏜다으헤헤헤' 이짗랄하면서 똥 같이쌈
바텀에서 똥내가진동을하더니 결국 졌음
신랄하게까다가 멘탈부여잡고 한판더했음
근데 또 쌈 시1발놈이 아침을 쌈밥을처먹었는지 계속 쌈
이번엔 내가서폿이었는데 뭐라 말도못할플레이를 내화면으로직접보니 돌아버릴거같아서 욕존나했음
원딜하던놈이 듣다가 '나 집좀' 하길래 '내가빨리갔다와 라인밀린다' 라고했음
근데 금마가 갑자기 컴터를끔 그리고 일어나서 계산하는거임.
진짜집에간거임ㅋㅋㅋ 그래서 남은4명이 귀신이라도본것마냥 멍때리다가 걍 단체탈주하고 집으로귀가했음
당분간 금마랑 저랑 사이안좋을듯
원래부터 사이좋던애는아니어서 상관은없는데 탈주전적이 아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