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왓치도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요즘 흥하는 짜오정글을 대회에서 너무 많이봤다.

가져갈 마음이 없고 초식형 정글러 하고 싶었으면 그냥 짜오 밴을 하던가...

짜오밴 진짜 이건 왜안한지 졸라의문 리얼주작인가

밴카드 하나는 함부로 쓰기엔 위험하니까

누누밴은 약간 아쉽다는 느낌이 듬 누누한번쯤빼고 짜오한번 넣었으면 어땟을까 생각드는데

어짜피 누누밴해도 트위치랑 케틀은 쓸것같았는데

아마 3세트 픽밴하는 와중까지도 트위치를 견제할 생각은 안하고 케이틀린 누누 이 조합만 안내주면 된다는 생각이었던거같은데. 얼주부가 케이틀린을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 되더라도 캐떡은 케이틀린을 못다뤄서 가져올 수가 없었음. 그래서 케이틀린 누누 조합을 막기 위해 누누를 밴한건데 그런거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