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시간에 쓰는 두 알바녀 이야기

오늘아침에 제가 죠아하는 오전친구가 왓는데 표정이 심각하고 퇴근을 재촉하길래 그냥 별말안하고 ㅃㅃ한 결국 내일 아파서 하루쉰다고함 ㅠㅠ
내일은 못보지만 담주에 걱정모드 ㄱㄱ해야겟음
근데얘가안오면서 내가 밤9시부터 아침10시까지 일해야하는 기묘한 현상이 발생... 무려 2시간 연장ㅠ
생색내야지 나 생색 개쩌는뎅 ㅋㅋ

오후친구는 롤유전데 공부죵나하길래 관심좀가져줬더니 학교얘기 전공얘기를 막 하는데 먼가 공통점이 디게 많음 ㅋㅋ 씐나게얘기하다가 중간에 오빠소리 들어서 죵나설렘 아이유가 오빠오빠 할때 다넘어간 이유를 알겟슴 그땐 잘 몰랐는데 ㅇㅇ
지 알바시간끝나니까 공짜아디로 롤하고있음 ㅋㅋ 근거리챔은 못하겠다고 티모하네 ㅋㅋㅋㅋㅋㅋ 같이 알바하는것만 아니고 여자만 아니였으면 욕했을거같음 ㅋㅋㅋㅋ 티모충 내 디뎐에서 아웃ㅋㅋㅋ

결론: 교대하는 애들이 다 이뻐서 일할맛남^^

저 카페에서일하는데 11명중에 저혼자남자 일할맛남 ^^

저희가게 女들은 일 안하고 놀아서 저혼자 빡치는 맛이 남^^

제목보고 바지를 내렸었다

앞타임 뒤타임 둘다 여자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