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라이즈 카운터로 한번 파볼까 하고 삘받아서 샀는데 물론 처음에는 똥 뿌지직
문제점은 역시 생존력
q의 이속증가는 라인전에서 e연사에는 도움이 되지만 한타시의 생존에는 거의 도움이 안되고 w의 슬로우는 좋긴한데 설치형에다 범위는 너무 작음...
그래서 아예 빠르게 라일라이를 가볼까 했는데 상당히 좋음 선 라일라이를 가는데 딜이 나오네? 라고 생각되는 챔프는 카시가 처음... 공템간거보다 슬로우와 늘어난 체력을 이용해 더 생존하면서 딜하니 훨씬 남
그리고 다음템으로 라일라이와의 시너지가 최고인 리안드리의 고통을 가면 데미지도 대폭 상승 누킹형이 아니라 지속딜 형이라서 더 잘 맞는 듯?
그래도 왠지 주문력이 모자란거 같으면 초반에 산 여눈을 세라프의 포옹으로 바꾸면 주문력 120정도가 증가 풀마나시 500정도의 쉴드도 제공
그 이후엔 대 워모그의 시대에 맞게 워모그
물론 AD상대로는 팔목보호대를 빨리가는 센스
라인전 패왕의 명성답게 ad든 ap든 강함 문제는 내 손과 정글러, 일단 q를 맞춰야 딜이 나오고 갱에도 취약 갱은 와딩을 꼼꼼히 하는 걸로 해결하면 되긴함 간혹 와딩에 보이게 갱오면 우리 정글러 불러서 궁으로 1+1행사
그리고 몰랐는데 궁 석화판정이 90도로 옆을 보고 있을 때도 석화판정임 부쉬 안에서 멋모르고 페이스체크하러 오는 무무한테 궁썻는데 내 기준에서 옆을 본채로 석화됨
하지만 아무리 좋다고 해봐야 생긴게 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