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mvp
건질 거 없이 cj가 그냥 웅러보 조합 빼고는 다 흥함
LG-IM mvp
1경기 럼블의 강려크한 이니시와 포풍 성장한 카서스의 강려크한 진혼곡. 귀환 후 진혼곡이라는 센스플레이가 재밌었음.
2경기 라일락의 서폿, 1렙 탐색전의 더블킬을 케틀에게 내주고도 LG IM이 정글바이 말리게 하고 나서 다른 라인을 무난하게 잘 성장시켜서 승리. 무난했던 게임.
LG-IM cj
1경기 차노아. 해설진의 쉴드와 팀원들의 cs 몰아주기 등이 있었으나 미드 자르반이 그만한 캐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일 뿐더러 그렇게 크게 성장하지도 못한 상황. 라일락의 탑 이블린과 링의 마오카이가 여기저기 쑤셔보았으나 흥하지 못함. 이블린과 마오카이는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1인분 이하의 역할밖에 수행하지 못함. 현란한 무빙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패배한 링
2경기 제일 주목해야할 게임이었음. LG-IM이 대놓고 한타조합을 완성시켰지만 cj가 진짜 완벽히 승리가 보장된 상황을 제외하고는 큰 전투를 펼치지 않음. 시즌2에나 있을법한 "딜"탱 이렐리아와 링 만난 캐떡의 이즈리얼이 IM의 오더를 영혼까지 털어버림. 그라가스 포킹 또한 모친 부재. IM이 못했다기보다는 cj의 오더와 플레임의 플레이가 IM 오더를 정신 못차리게 잘 흔들음.
전체 요약. 1. 프로들 사이에서는 바이가 강려크하다더라. 오늘 경기에서는 글쎄였지만 활약을 기대해볼 정도.
2. 차노아 개잘쌩김 차노아 보고 거울보지 마셈
3. 다양한 시도가 돋보였음. 선수진 조합은 물론이거니와 LG-IM이 cj와 한 1경기에서는 EU스타일을 타개할 뉴메타를 시도해본 것 같다는 느낌도 듬.
4. 이렐 뽑으면 이김 여러분 이렐 합시다 이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