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알바녀한테 남친있냐고 무러봄

같은거 하기전에 이미 남친으로 추정되는 사람이랑 40분동안 통화함

내용은 못들었는데 여러 상황을 통해 유추해봤을때 99%로 확신됨

내일 스키 대회 나가서 이미지 트레이닝하게 동영상도 볼겸 말도 붙일겸 통화끝나길 기다렸는데 40분기다리다가 걍 왔음

그전에 이런저런얘기많이했는데 그런거 쓸 기분은 아니고

내가 전생에 뭘 잘못했길래 세상에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이리 없는지 모르겠음 우울하고 슬프기보다는 억울하고 화가남

솔직히 23년 모솔은 구라고 학생때 별로 연애같지도 않은 연애를 해보긴 했는데 그건 연애같지도 않아서 안침 그러니까 23년 솔로 ^^ 

24년을 향해 가자 이제 좀있으면 흑마법을 배울 수 있어

남자 사귀는게 빠르겠다 ㅎㅎ

타릭 : 영롱하군요

에.. 아직 20살밖에안돼서 조언해드릴수가없네여
제 지식은 학생지식이니 ㅋㅋㅋ

조언해줘도괜찮은데 여자문제에 있어서는 초딩하고 비슷한 수준이라 ㅋㅋ

허허허 동갑이군요

한사람에게 끊임없이 잘해주는것도 방법인듯
처음부터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찾는건 남자는 힘든거 같고

학교를가서 열심히 과생활하세요 그럼 병.싄아닌이상 됨

ㅠ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