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보고 나니 옛날 랭겜한거 생각남

우리바텀이 미포 블리츠였고 상대가 베인 알리였는데

우리바텀이 좀 많이 싸서 힘든상황이었음

탑미드정글 다이겨서 바텀이 버티기만 해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미포 블리츠가 체력상황이 좋지않았는데 잘큰 만피베인 혼자라고 블리츠가 들이대니까

미포가 안갈수가 없어서 같이 들어갔다가 베인의 쩌는 무빙나와서 더블킬 당하고

그전까지 좋게좋게 가려고 한마디도 안하고있었는데 

"블리츠님 왜케 무리하세요 무리하지 마세요" 딱 이거 한마디 했는데

블리츠가 눈돌아가서 이게 무리한거냐고 우리가족안부물어주더니 트롤하다가 탈주함

근데 걔랑 잘하는 미드가 듀오였는데

블리츠가 형인가봄 형형 거리면서 걔는 잘해보려고 하는데 형이란놈이 병1신

내가 이거 옛날에도 한번 말해서 본사람도 있을듯

포풍심해 똥피더들은 평소에 쌓인게 많아서 피해의식이 개쩜.
븅신들끼리 쓰로잉 배틀 뜨느라 칼서렌 겜을 30~40분짜리 장기전 겜으로
지연 시키는 정도는 기본소양으로 생각하고 묵언컨셉을 유지해야함.
귀환 탐이고 뭐고 말로 설명하지 말고 그냥 핑만 찍어야 됨.
여유되면 적 정글 한쪽을 와드로 훤하게 비춰놔도 애들이 알아서 뭔가를 하기도 함.
말로 일일이 오더 내리려면 존나 길게 하나하나 설명해야 하는데
그러면 애들이 말 많다고 또 거기서 멘붕하니까 걍 와드랑 핑으로만 특정 행동을 유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