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2번째 블루 먹는거부터는

정글러의 호의인가 미드의 권리인가

미드의 권리 입니다

가끔 정글러가 첫버프를 못먹어서 렙업이 안되거나 블루가 이미있으면 양도할만함

먹는사람이 임자.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암

케바케

정글러가 생각하기 나름
미드가 솔블할수는 없는거니까(보통의 상황에서)
블루주기 싫거나 정글러가 블루 필요하면 정글러가 먹는거지 미드는 할말없음

대회에서 대개 그런식으로 미드라인전의 효율을 높이니까 일반겜에서도 두번째 블루부터는 주곤 하는데 정확한 이유가 미드라인전에서 우위서라고 주는거지 의무적으로 주는 것은 아니므로
정글러가 먹었는데 미드가 AFK한다 그건 미드잘못이라고 생각함.

레알 블루주는건 그냥 호의

미드챔프가 애니비아같은거면 블루반드시줘야한다고 생각함
2번째블루 안줄거라하면 성배에 쌍도란을 가면 커버되려나

근데 이게좀 애매한게 두번째블루지속되는 7분~10분이 미드와 탑솔러가 레벨1~2렙 앞설타이밍이고 이시점에서 나오는 킬 1~2개는 바로 드래곤으로 이어지기때문에 좀 중요함.

다들 미드가셨는데 마나없어서 한타기여 빠방하게 하지못한 경험은 한번씩 있으ㅈ지않나여

모데한텐 호의
엄청난 호의
흡총만 나오면 레이스 빼먹고 가끔 늑대까지 빼먹으면서 노마나챔 주제에 블루까지 먹는걸 당연히 여긴다면 리얼 양심없는거-_- 전 모데할땐 블루 다 정글러 줌 물론 유령은 다 내꺼고

애가 안먹으면 영 힘을 못쓰니 주는거지 줘야되서 주는건 아니잖음.
탑 2:2쌈박질같은거나 적블루 스틸하고있는데 블루안준다고 깽판치는 미드라이너를 원체 많이봐서 요즘 노이로제 걸릴거같음.

이젠 떼쓰면 내가 먹어버림 정글러의 특권 ㅋㅅㅋ

권리랑 의무를 나누기 에메한건.

국방이랑 비슷하다고봄.

ex: 국방의 의무라 보면 존나 지켜야하는 사람이 희생하고 손해보는 느낌
국방을 지킬수있는 권리라 보면(장애인 비롯 일부는 불가능) 좋은일하는 권리인데 손해보는 느낌

난 내가 마나챔이면 쳐묵쳐묵하고 기력챔이면 안 먹는데... 케일같은 경우 불빠따를 상시 켜둘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블루를 요구하는 편임

전 제가 미드설때 정글러분 상황이 좋거나 무난하면 그냥 달라고 하는 편이고 무난해도 피들스틱, 아무무, 스카너 처럼 마나소모가 좀 큰 정글러면 그냥 블루 나중에 받는편임
근데 그건 요즘 제가 초반부터 강한 AD를 자주해서 그렇지 AP챔 하는데 블루 안먹으면 좀 힘듬
상대도 안먹었으면 상관없는데 상대는 먹고 스킬 난사하면 개스트레스임ㅋㅋ

정글몹=정글

선수들은 안주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느리게본결과 레드보단 반사 6으로먹은거같은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