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틀린이 시즌 2때 후반딜종범이라면서 고인취급당했는데

3에서 쓰이는 이유가 뭐임

아니면 내가 그때 뉴비라서 잘못기억하고 있는건지

케이틀잉 잉여라면서 쓰지말라던 친구가 기억나서 하는말.

그당시 시비르라던가 애쉬라던가 죵나쩌는 그레이브즈라던가 가 유행이었던걸로 기억함.

다른애들이 너프먹어서 중반딜로스가 줄어듬

딜로스가없는건아님

패기의 선도란시작으로 빠와함

케이틀린이 후반딜 종범이라 안 쓴건 아님. 시즌2때도 후반에는 트리스타나 처럼 높게 평가해 줬음.

트리스타나처럼 중반 딜이 잉여라 낮게 평가한거지. 그리고 시즌2때 케잉은 대회도 많이

나왔음요.

2시즌 케잉은 라인전 이득 못 가져가면, 잉여 취급 받아서. 잘하는 사람들 아니면 케잉은

추천 안 해줬음. 프로급 아닌 일반적인 대부분의 케잉이 그냥 닥치고 cs만 먹거나,

아니면 견제 하다가 자기가 패망 하는경우가 많았음

중반에 좀 힘 떨어졌다가 극후반에 사거리빨로 힘세게됨

후반딜 쓰레기란 소리는 후반 애쉬 졷쓰레기라는 소리와 삐까할 정도로 개소리임.
근데 시즌2땐 워낙 스킬딜 기반의 OP원딜이 많아서
케잉이 후반가서도 딱히 쎄보이지 않았던것도 사실임.

시즌3와서 케잉이 흥할수 있었던 환경이 몇개 추가되긴 했음.

1. 정글몹 스탯이 바뀌면서 정글러들이 봇라인쪽에서 하드리쉬 받고 위쪽으로 올라가는 루트를 따름. 덕분에 봇라인은 걍 라인 밀면서 압박 하는쪽이 장땡인 현상이 생김. 거기에 부합하는 챔이 케잉.
2. 프리시즌 부터 성능이 바뀐 도란칼이 선템으로 활용하기에 매우 좋아졌음.
이 또한 라인 쳐미는 플레이와 맞딜, 유지력에 큰 도움을 줬음. 선도란을 가장 잘 소화하는 챔 또한 케잉.
3. 서폿들 간에 버프와 너프가 빙빙 돌다보니 버프셔틀 누누도 한딱까리 하는 위치에 올라서게 됨. 누누케잉의 파워한 조합이 선보이며 케잉의 인식마저도 뒤집어버렸음.

음 뭐 또 있나.

사거리차이로 디나이하면서 조여드는 케이틀린 운용법자체가 안퍼져있기도 했음
그냥 다른원딜마냥 똑같이 CS먹고 무난히 중반부터 털리기시작하는경우가 많았음
지금이야 대회에서 제대로 보여주니까 인식은 많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