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lgoo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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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04 21:20:18 KST | 조회 | 286 |
제목 |
스킬트리 짤때 팁.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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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챔피언들은 어떤 한 스킬을 선마하는게 무조건 유리합니다. 이경우엔 스킬트리를 짜는데 큰 무리가 없는데
어떤 한 스킬(Q라고 하죠)을 선마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1. 그것을 선마하는 것이 궁극기 이전에는 별 효과를 볼 수 없다거나, 2. 다른 스킬(W라고 할까요?)가 오히려 궁극기 이전에는 활용도가 높은 경우라서 Q선마를 하기 약간 애매한 챔피언들이 있습니다.
이경우 대부분 사람들은 6렙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Q선마를 하거나, 아니면 약간 부족한 딜에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W선마를 하게 되는데, 사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 추상적인거 같으니 예를들어 오리아나를 볼까요?
오리아나가 최적의 딜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W선마가 가장 유리하지만, 블루를 받게되는 7분대 이전에는 W스킬을 남발하는 것이 큰 부담이 될 뿐더러 1레벨의 Q는 쿨타임이 너무 길어 사용하기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Q선마를 하게되면 마나관리가 더 잘되고 공컨트롤이 더 쉬워지는 반면 딜이 약간 아쉽고요.
이럴때, Q W Q E Q R W W W W R 이런식으로 찍어주면
6렙전엔 Q선마로인한 이득을 취할 수 있고, W를 마스터하는 시점도 9레벨에서 10레벨으로 늦춰진 것뿐이기 때문에(Q선마를 했다면 이 시기는 훨씬 늦춰지겠죠;) W로인한 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 탑카사딘도 상대방이 블라디라거나 할때 6렙전에 W를 많이 찍어봤자 접근기가 없어서 칠 기회도 별로 없으므로 비슷한 방식으로 스킬을 찍으면 6렙전엔 Q로 어느정도 짤짤이에 맞대응할 수 있고 궁이생긴이후로는 W로 딜을 넣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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