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후 서폿 타릭 쬐끔 돌려본 후기

꽉막힌 인간이라 뉴메타 시도같은거 별로 안좋아해서 미드,정글,탑 타릭은 안해봄.

패치후 서폿으로 세판 돌려보면서 느낀점 몇가지만 적어봄요.

우선 마나 관리가 졸 수월해짐.

뭔가를 쳐야 마나가 회복되는 븅신같은 패시브가 사라지고 

각 스킬들의 마나 코스트가 재조정된 덕분에 마나 관리가 정말 수월해졌음.

w 패시브를 통한 아군 물방 증가...

확실히 이건 너프임. 근데 내몸이 약해지는게 아니니까 내 알바 아님(?!)

평타 패시브.. 이건 그냥 이런게 있구나 생각할 수준이라고 봄.

패시브를 극대화 시키려면 체력과 물마방을 포기해야 하기에 걍 잊고 사는게 좋다고 봄.

애매한거 얻은 대신에 마나 코스트 확 줄었다고 생각하면 될듯.

마나의 압박에서 벗어난 덕분에 완두콩+와드 시작이 가능.

완두콩 시작은 예전에도 가능했지만 5~6레벨 될 즈음 빈껍데기만 남은 고깃덩어리가 되있었음.

요약하면 타릭짱짱맨은 여전히 건재함.

EW마나 애1미없어서 마나가 많이 고픈 챔피언이었는데 그래도 하나 주고 하나 받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