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옵 할때마다 느끼지만

롤 유저중 정말 노답인 계층은 만렙까지 코옵만 돌리는 사람들이고

그 중에서도 구제불능이라 느껴지는 계층은

매판을 메자이와 비술에 의존해서 킬딸만 치는 사람들임.

전자의 경우는 무법천지인 롤이란 게임을 평화롭게 즐기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할순 있는데,

후자는 직접 만나보면 PVP에서 트롤러 새끼들 만나는 기분마저 들게 함.

남이 치던거 막타 쳐먹는 그 노력을 PVP에 투자했으면 최소 플레는 찍었겠다 _-_

코옵충 양산을 줄이거나 코옵으로 만렙을 찍더라도 최소한의 게임 흐름은 읽을수 있게 하려면

비술이랑 메자이는 코옵에서 삭제시켜야 된다고 봄.

이른 아침에 일일승 받으러 코옵 갔다가 빡쳐서 쓴 주저리주저리

내.. 내가 노답이라니!

나..나도 노답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