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느끼는건 시즌3에 랭시스템 바뀐후로 시즌2에 비해 수준이 한단계식 내려갔음.
플래까지 밖에 없던 상태에서 다이아와 챌린저라는 두계의 상위 등급이 생겼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걸지도 모름.
모 사이트 통계에 의하면 금장~다이아 비율은 여전히 소수라서 말뚝을 못박을 뿐이지
체감 느낌은 현 금장이 예전 은장, 현 은장이 예전 브론즈. 뭐 이런 느낌.
본인은 시즌2 끝무렵에 1600겨우 찍고 한동안 스2 하느라 랭을 안뛰었는데
최근에 다시 랭좀 뛰어보니 지면 10점 이기면 25점 오르면서 존나게 점수가 쌓여댐.
만나는 애들 상태도 하나같이 나사 하나 풀린 새끼들 같음.
휴식기간 가지면서 멘탈이 치유되서 그런건진 몰겠는데 암튼 존나 쉽게 이김.
방송만 봐도 시즌2까지 졷똥심해 취급받던 애들도 죄다 은장에서 금장으로,
금장에서 플래로 올라가는 등 비약적인 등급 향상을 보이고 있음.
지금 금4 100점 찍어놨고 군심 캠페인 클리어하고 다시 뛸 생각인데
내 적정 mmr 찾아가고 나면 어디까지 가있을지 은근슬쩍 기대됨...ㄷㄷ
스2 이야기 : 실통령을 탈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