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하고싶은데 할수가 없어!

지운 아이디도 이제 한잘이 넘게 지났는데 소생불가능 상태가 됐을거같고

소생시켜봤자 룬 갈아버리고 지웠으니 할 수 업고 

그러고나니까 할만한 온라인게임은 없는 이 현실

뭐 사실 게임을 접으려고 롤을 접었는데 

등신같이 롤접고 워크 잠시하다가 스투 잠시 하다가 

또 게임에 하루 2~3시간씩 쳐바르는 날 보고 둘다 지워버리고 

그러고 나니까 진짜 쉬는시간나면 운동하거나 잠.

오늘도 9시에 설계 끝내고 비틀거리면서 들어와서 

피곤함에 쩔어서 10시쯤 누웠는데 일어나니까 지금임.

다시 잘거기는 하지만 여하튼 이런시간에 LOL이 종나 하고픔 슈ㅣ발

허허헣

하아 진짜 엘오엘 중독성이 이처럼 심함미다. 접고나서도 생각남 

끊을 수 없는 담배같은게임

뭐 내일 일없는 분들 없을텡게 

롤게이들도 자게.

그렇게 후유증이 심한가. 나같은 경우는 주변 사람들이랑 내전하는게 재밌어서 내전 -> 인원부족 -> 팀랭 -> 인원부족 이 테크트리 타서 자연스럽게 거의 안하게되던데.

뭐 혹시나 모르니 아이디 필요하면 댓글 남겨놓으셈 롤 거의 안하는 상태라서 아이디 남은거 하나 빌려드리겠셈.

전형적인 의지부족

존나 의지부족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대뜸 재시작 해버리면 그건 접은 이유가 없지
그리고 시도때도없이 존나 생각나서 담배끊은 고삐리마냥 손가락 달달달 떠는게 아니고
꼭 이런 종나 남는시간에 할일없는 타이밍 생기면 생각나서 하고싶음.

못하는거랑 안하는건 좀 다르달까.

접을꺼면 일체 관련된거 다 없애버리셈
머 이도저도아니게 말로만 접음
접을꺼면 제대로 접던가 할꺼면 제대로 하던가
이상한 똥글이나 싸고
담배곽 옆에두고 담배끊을꺼임
다를게없음

그리고 글 뉘앙스가 못한다는느낌이 전혀안옴

ㄴ 내가 매일같이 와서 좇똥글 쌌으면 죄송할텐데. 말하는 꼬라지 보면 말로 접고 뒤로 좇나게 호박씨까면서 '나 사실 접었어요 알아주세요 ㅋ'하는 심정으로 글싸는줄 알고있나보네.

롤게는 롤접으면 와서 글싸는것도 금지된판임?
롤관련글 아니고 전혀 븅신같은 주제로 온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처럼 니들도 롤접으라고 종령하는 글도 아니고
그냥 접었더니 생각 많이 나더라는 말 적어놨더니 달라붙어서 어그로끄는 꼬라지 봐라

물론 댓글 보고 '아 씨1발 할말 많은데 이새1끼랑 어그로 끌면서 놀아야지'싶겠지만 난 자러감.
밑에다가 신명나게 싸지르던 말던 니새1끼 알아서 하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 쌌더니 아니나다를까 웬 븅신이 붙었어

게시판이 님같은 관심종자 일기장임?
걍 블로그만들어서 혼자딸이나치세여
언랭쿨병1신일때보다 더하네

이거가지고 싸울 일인가. 남 접었는데 자꾸 생각난다는 글 나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되지 그걸 꼭 달려들어서 물어뜯어야되나. 롤 게시판에 롤 생각난다는 글 쓰는게 어때서.

예전글봐보셈

님 존나대단한거같음 나는 끊을려고 존나시도했지만 매번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