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가 귀찮으니 서폿이 딱이로다

원딜이 주포였는데 서폿 잘못 만나면 혈압 오르는것도 있고

최근들어 파밍마저도 귀찮고 해서 서폿만 하다보니 점점 서폿이 주포가 되어가는듯함.

랭에선 타릭 소나 정도로 놀고 노멀에선 피들 럭스 굴리는데

최근에 나서스와 마오카이를 해보니 이게 또 의외로 쓸만함.

나서스는 weq 순으로 찍고 물방룬 떡칠함. w의 위력이야 말 안해도 잘 알거고,

느려진놈 발 밑에 장판을 깔아주면 물방 감소가 되서 우리 원딜님의 딜이 지존 강력해짐.

마오카이는 qw 비슷하게 올려주면서 q 먼저 마스터하고 e는 시야용으로 하나만.

이건 걍 상대가 영 조팝일때만 먹히는듯 하니 자세한 설명은 패스.

마오카이는 몸을 날리다 보니 위험 부담이 있는 반면

나서스는 타릭과 비슷한 느낌에다 어떤 의미에선 상위 호환 느낌이라서 상당히 만족스러움. (w ㄷㄷ)

쓰다보니 저급한 약팔이 글이 됨 ㅅㄱ

어디서 약을팔어

렝포터 하세여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