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초기에 비하면 챔피언에 대한 인식이 정말 많이 좋아진듯

옛날에는 픽 창에 들어가면 이거 아니면 안 돼, 저거 아니면 안 돼 하던게 너무 많았는데

바루스 같은 원딜도 그 때는 단순히 대세가 아니었다는 이유만으로도 비선호되기도 했고...

요즘에는 미드AD 인식도 많이 좋아지고 가렌이나 트런들도 팀원들의 큰 거부 없이 사용할 수도 있어져서 좋은듯.

물론 환경 자체가 패치로 변해버리면서 쓰기 힘들어진 챔피언은 아직있지만 적어도 픽했다고 뭐라 하진 않죠.

예전에 비하면 게이머들의 인식이 넓어지고 긍정적인 자세가 된 것 같음.

가렌이나 다음에 뭐요?

트런들요 트런들

솔직히 대회에 나왔으니 괜찮아! 같은 마인드는 안정성면에서 좀 위험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실제로 MRN이나 GGU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그리고 잘 사용했죠.

리얼
솔직히 전에는 럭스랑 미드마이는 트롤픽이고 서폿럭스는 씹트롤취급받앗는데
이젠 해도 뭐라고 안함

블클과 워모그에 모든게 바뀜 ㅋ

심해 바루스는 아직도
생존기 없어서 좆구린챔 or 애쉬 하위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