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알루미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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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19 09:42:34 KST | 조회 | 130 |
제목 |
라인별 존재감은 구간마다 다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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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실버에선 정글 잡으면 라이너 호응이 구려서 두오가 아니면 암걸리기 십상이죠.
비슷한 이유로 녹턴 트페 쓰레쉬 같은 캐릭도 썩 좋지가 않음.
고로 저 구간은 미드나 탑을 서서 라인 압살하고 똥 퍼트리는게 제일 좋음
라인전이 정말 쉬움. 정글러는 있는지 없는지 모를 지경. 이 구간에서 방어적인 서폿으로 점수 올릴 생각은 포기하는게 좋음 왜냐면 정상적인 원딜이 없기 때문에.
이제 골드로 오면 라인전 압살이 그리 쉽지가 않게 되는 반면 사람들이 이제 슬슬 갱호응이란걸 하기 시작함.
부쉬에다 워드박고 텔 써서 갱하는것도 나름 수월하고 (말을 해야지 박아주니깐 대화를 합시다. 내팀 서모너를 보고 생각해서 박아주는건 뭐 골드1 이상 정도에서나 본듯) 쓰레쉬 랜턴타고 갱을 온다던지 핑크워드로 부쉬 워드를 지워놔서 땅굴로 갱을 온다던지 카정을 가거나 적이 왔을때 백업(!)을 와주기 시작하는 단계.
이 사람들 뭘 해야 할지 몰라요 오더 해줘야함.
골드부턴 정글러 존재감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정글이 못하면 게임 힘들어짐
그리고 이제 플레부턴 혼자 압살하기가 영 쉽지가 않은 단계. 정글에서 싸움이 났다 하면 순식간에 3대3싸움이 되는 단계. 구멍 하나가 생겼을때 커버가 힘들어지는 단계. 서폿만으로 점수 올리는게 가능해지는 단계. 왜냐면 사람들이 거진 다 1인분은 해주고 원딜이 호구샛기일 확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다이아는 나중에 가보면 글 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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