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맘때쯤 트롤픽/op 정리해드림

op

탑

케넨 : ad고 ap고 스프링때 건웅이 케넨을들고 라인전을 그대로압살하면서 유행탐

근데 난이도가 어려워서 저랭에선 잘못썻음

니달리 : 피오라 출시전까진 카운터없다면서 씹op취급받음 피오라만든이유가 니달리카운터로 만든거란 말도잇엇음

그리고 이렐잭스.. 말이필요합니까

 

미드

모르가나 : 로밍 파밍 한타기여도 갱호응도 갱면역 5가지타이틀을 달고 한동안 랭크밴픽에 머무르심

카사딘 : 당시 미드ad라곤 탈론정도밖에없어서 침묵으로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햇음

아리 : 그당시에 역시 로밍메타가 대세엿기때문에 출시되자마자 떠오름

 

정글

문도 : 문도! 파밍한다! 쎄진다!

쉬바나 : 성장형정글러가 대세엿기때문에 갱킹은별로라도 정글파밍+라인백업만해도 한타때 좋은모습을보여줌

스카너 : 얍 내꼬리맛을 봐라 적을 처치햇습니다

 

원딜

코르키

이즈리얼

무덤

 

말안해도아시잖아요

 

서풋

소라카 : 더블메이지 카운터로 자주뽑앗는데 특히 블라디나 카서스같은거나오면 많이뽑앗음

잔나 : 당시 장판이 성행하던시절 궁만으로도 픽이 자주됫엇음

 

트롤픽

탑 : 탑라인 특성상 조합의 핵심이되는챔프가 주로가기때문에 지금과비교해서 별다른 트롤픽은없던거같음

 

미드 : 이블린(리메이크전) 카타리나(리멬전) 케일 니달리 등등

그당시와비교해서 롤 유저수가 적고 해서 연구가 덜된 챔프들이 많앗음

대표적으로 럭스(지금은 포킹메타의 핵심이지만 당시 스킬쿨이 길고 계수가 다른미드에 비해 적어서 트롤픽취급받음)

 

정글 

나서스 : 그당시 성장형탑챔프인 나서스를 정글로보낸다는건 상상도할수없엇슴 

볼리베어 : 느린정글속도 때문인진몰라도 상당히 변종이엇음 대부분의 콜라곰은 탑으로가고 가더라도 흥하는경우를 잘못봄

신짜오(리멬전) : 갱킹은 좋지만 몸약하고 한타기여도가 없다시피해서 샤코처럼 취급받다 리메이크후 순식간에 op됨(궁의 넉백 효과가 컷음)

 

원딜

케이틀린 : 다른원딜과 비교해서 공속이나 공격력 버프가없어 라인전에서 이득을 못보면 그대로끝장인챔프로 인식박힘

미스포츈 : 그땐 궁이 마뎀+채널링이 너무길고 생존기의 부재로 시즌2때 건웅이 대회에서몇번쓴거빼곤 멸종

트위치(리멬전) : 생존기가 없다시피하고 스킬들이 마뎀이라 원딜로는 부적합햇음

 

서풋

서풋은 르블랑서풋같은 전략적인수가 많이나왓기에 딱히 기준을 가르기가 어려움

 

 

 

글 정리하면서 생각해봣는데

메타가 2~3달에 한번씩 바뀌는거같음

스프링 : 안정적인 한타

썸머 : 로밍,더블메이지

윈터(시즌2) : 더티파밍,탑의 성장성(+정글의 몰락)

윈터(시즌3)~현재 : 체력메타,AD캐스터들의 성장성,원딜의 몰락

 

 

그리고보니 1년전op에 우르곳을 빼먹엇네여
이즈리얼도 지금생각하면 그때당시 크게 떠오르는챔프는아니엇으니

미드케일은 AP계수가 지금보다 낮았기 때문에 미드로는 쓸 생각을 안했음 오히려 탑솔러로 각광.
미드럭스같은 경우도 대중적이고 전통적인 픽은 되지 못했지만 인기는 있었음.

1년전엔 탑에서 레넥톤을 픽하면 여기저기서 한숨이 나왔음

1년 전 이블린은 미드고 뭐고 그냥 잉블린 아니었슴까. 모든 스킬이 구린 챔프. 걸어다니는 와드.

이즈 1년전에는 엄청 마이너했는데 코르키도 비슷했었고 오히려 시비르랑 애쉬가 메이저 픽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년전 알리 생각난다..

이즈가 서머때부터 뜨지않앗나
스프링은 시비르 무덤 베인정도?
베인도 인비정도때만 자주나온듯

이즈는 아마 작년 여름부터에나 쓰이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함. 작년 이맘때는 무덤 시비르 코르키가 픽률론 3대장이었을거임.

베인은 예나 지금이나 쓸놈쓸 안놈안

적다보니 시비르라던가 몇몇빠트린게잇네요

이즈는 펄스건때 아님?

이즈리얼 저때 고자리얼

내가 케넨 니달리 블라디 씹년들 땜에 탑을 접고 아직까지도 탑솔을 안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