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 마관 관련

인게임에서 보면 마관에 숫자가 앞 뒤로 있잖아

뒤에꺼는 40퍼 만드는데 앞에 숫자랑 뒤에꺼랑 뭐가 다른거야?

퍼센트는 퍼센트 관통, 아무것도 없는건 그 수치 만큼 관통을 의미합니다 (방관도 물론 동일)

퍼센트 관통 -> 이후에 수치 관통이 적용되는데
30% / 25의 마관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방에게 마법 데미지를 입힐 때
마법 저항력을 30% 깎은 후 거기서 25를 더 깎고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이것은 관통에서만의 이야기이며, 심연의 홀과 같은 아이템이나 캐릭터 스킬로
마법 저항을 아예 깎아버리는 경우에도 똑같은 연산이 적용됩니다

Ex) 심홀을 들고 있는 카서스가 옆에 서 있으며 W를 쳐서 마방을 15% 깎았다

그렇다면 관통 계산식과 마찬가지로 전체 마저가 우선 15% 까진 후에
심홀의 효과로 20만큼 더 까집니다

근데 그 카서스가 관통 30%에 마관 25를 가지고 있으면
마법 저항력이 깎인 상태에서 또 마법 저항력의 30%가 관통 당하며 25가 까진 후에
최종적으로 데미지가 계산됩니다

정리하자면 : 저항력 % 감소 -> 저항력 수치 감소 -> 마법 관통 % -> 마법 관통 수치
의 순서로 적용되어 데미지 계산이 실행되게 됩니다

왼쪽은 방어력 or 마법저항력을 고정수치로 깎고 오른쪽은 퍼센트로 깎는거야

헉 윗덧글 지죤;

마법 관통력은 본인에게만 적용되는거고
상대방의 마저가 0 이하로 내려갔을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아요(대표적으로 정글몹)
반면에 저항력을 깎는 경우에는 아예 0 이하로 내려가게 되고
자신뿐만 아니라 마법데미지를 가하는 팀원들도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시너지가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소라카의 QQQ나 카서스의 W, 혹은 아무무의 패시브 평타)

오오 고마워요 상세히 써주셔서 잘 이해되네요

하지만 저항력감소로 0아래만드는경우는 거의없다는거.. 소라카Q연타외에 한번도못본듯

알려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