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칼바람에서 왜 아군이 성배를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자신이ap 라는 조건부가 붙긴하지만

굉장히 좋음

상대ap 포킹에대해서도 어느정도 대미지 감소효과가 있고

부정한 성배 업글시 쿨감 20%가 붙음

물론 여눈으로가서 상위인 대천사 나오면 좋음

근데 그과정도 힘들 뿐더러.

진짜 쿨다임이 극단적으로 길어서 여눈 스택 쌓는데 적합하지 않거나(하이머딩거 외)

마나소모가 많아서 유지가 안되는 녀석들은 오히려 성배만 가면 더 잦은 포킹과 견제, 유지력을 보유할수있음

대표적으로 알리스타 성배 시작 E 선마하면 

적의 포킹을 아군이 100% 다 맞아주는게 아니라 한 50%만 쳐맞아도 회복가능함 상대가 포킹하다 지침

여눈이 후반 짜릿함은 분명 존재하지만, 왜 성배를 등한시하는지 모르겠음

난 여눈 자체를 조혼나 싫어해서 애니비아나 무라마나가 코어인 챔 말고는 안올림

그래서 칼바람에서 닥치고 여눈 사는애들보면 야마가 돔

둘다 가는것도 좋음. 성배-여눈이든 여눈-성배든. 부정한성배 부족한 AP를 대천사가 보안해줌.
아무튼 성배 나쁘지 않은데 뭐라 하는 사람 있나.

걍 자기가 가고싶은거 가면 됨...

대천사의포옹이 데켑급이에요 화력 게다가 쉴드까지 쓸 수 있어서 꿀인데 칼바람에선 필수템임

AP는 아테네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죠 무슨 소리임

여눈사서 빌빌 거릴 시간에 딴거 사서 스노우볼 굴리는게 훨 나음

근데 어차피 칼바람에선 스노우볼이 협곡만큼 엄청나지도 않고
나만 잘해도 이길 겜은 이기니까 겜안에서 템트리로 터치는 안함

증전 ap 여눈 성애자인데
성배 마방쥐꼬리만큼 오르는거 끊임없이 5:5
포킹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별로 크지않고 서로 풀템 맞췄을때 대천사포옹들고 있는애랑 아테네 든애랑 주문력에서 큰차이남
액티브도 그렇고 후반 영향력을 생각하면 여눈이 훨씬 나음
솔직히 칼바람 평균 게임 끝나는 시간 훨씬이전에 보통 포옹띄우고
마방좀 얻겠다고 성배가느니 여눈가서 확실하게 후반 우위를 가져가는게 낫다고 봄

아크엔젤이랑 아테네 둘다 가면 됩니다 ㅅㄱ

여눈가는 AD코그모라던가하는 변신종자외에는 뭘하던지..

걍 자기맘 아닌가.
점수가달린 랭크게임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소환사의협곡도 아니고
그냥 간단하게 하기 좋은게임이라 가고싶은템 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