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진짜 힘들어 보임.

강민이 강소리까진 아닌데 한번 말을 시작하면 너무 길게 함. 크게 중요한 것도 아닌데 끝까지 자기 할말을 다 하려고 함. 심지어 중요한 극적인 상황이 와도 자기 할말은 끝까지 다 하는 고집을 부리고. 

김동준은 그 때 그 때 핵심 사항이나 감탄사를 말하고 싶은데 강민에 말을 끊기거나 말할 기회를 잃는 경우가 너무 많음. 

둘이 서로 적당히 치고 빠지는 협력이 전혀 안됨. 특히 강민이. 김동준이 안쓰럽게 느껴짐 매번.

이게 다 강민이 좆병신이라 그럼. 복한규랑 해설할 때는 그야말로 신의 호흡이었음.

나믿강믿

진짜ㅓ 복한규만 복귀했으면 좋겠다

skt 떨어진거 그냥 해설하면 안되나

이러고싶지는 않은데 강민 너무 센스가 떨어짐

열심히 사는사람이라 뭐라 까고싶지는않은데 동준형 힘들어하는게 너무 보기 힘듬 ㅠㅠㅠㅠ

전용준 캐스터는 캐스터답게 해설한거 다듬어주긴하는데 꽤 높은 빈도수로 자꾸 이상하게 다듬어서 말함; 김동준이 대놓고 그거 아니라고 말하기 뭐하니까 자기나름 살붙여가면서 빙빙돌려서 다시 정정하는데 개힘들어보임

프로잖아요. 어쩔 수 없음. 강루난 out.

예시를 들자면 김동준이 제이스가 포킹을 못하는 상황이되면 참 힘들다고 말을하니까 전용준캐스터가 제이스는 수비해야할떄 힘들죠 라고 말을했고 김동준은 공격할때던 수비할때던 포킹은 할 수 잇다고 말을하면서 적이 강제이니시가 세다는 살을 덧붙여서 약간 빙빙 돌려서 말함 개힘들어보임

강민 해설 내용 보단 그 고집스러움을 좀 까고 싶음. 2해설이 왜 2해설인데.. 서로 주고 받으며 시너지를 일으켜야 하는데 자꾸 자기 할말만 끝까지 다하려는 고집을 너무 부림. 그것도 너무 길게 늘어지게.

진짜 작년 섬머시즌의 성캐 리퍼디 김동준 조합이 역대 최고였었다고 자신할 수 있음

그냥 아그게아니라 수비할떄도 제이스 포킹은 할 수 잇어요 라고 말을하면 편하겟지만 사람이 어디 그럴수가잇겟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