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t Solcrushed "올라프는 프로 레벨과 일반 레벨의 강함 차이가 아주 심했던 챔피언으로 (프로에서 1순위 밴픽이던 몇개월 전에도 승률이 45%를 넘지 못한 챔피언이지요), 우선 프로레벨에서의 강력함을 조절하고저 너프를 한 상황입니다. 올라프가 최상위권 경기를 지배하지 않으면서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연구가 진행 중이니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신의 모습을 되찾은 우디르, 적절한 위치에 올라있다.
Riot Solcrushed "우디르가 너프라는 점에는 전혀 동의할수 없습니다. 패치 이후 우디르는 최고속 정글러중 하나로서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정글링속도는 패치 이후 최고 수준이며 초반 갱킹능력 역시 약하지 않습니다. 후반 한타에서는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는 우디르가 보유한 장점에 대한 대가일 뿐입니다. 우디르는 현재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틸성은 부족하지만 그만큼 뛰어난 전략적 기동력과 근접전투력을 보유한 챔피언입니다."
애쉬, 기본 지속 효과가 도움이 되지 않는 건 의도된 사항
Riot Solcrushed "애쉬라는 챔피언은 일반적인 원거리 딜러들이 대부분 보유한 '전투중 의지할 수 있는 평타강화능력' 이 없는 대신 그에 기반한 유틸리티를 가지도록 설계된 챔피언입니다. 집중은 일반적인 딜 상황에서 그다지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의도된 바이며, 현재 버전은 라인전에서도 활용하기가 지나치게 어렵기 때문에 개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편 전과 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현재는 애쉬가 스택을 쌓다가 공격을 했을 경우 무조건 스택이 초기화되지만 개편 후는 100스택이 쌓이기 전까지는 스택이 초기화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아직 대회에서 활약한 경우가 적지만 북미 및 유럽의 경우 현재까지도 때때로 대회에서 픽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스카너, 미니 리메이크 준비 중?
Riot Solcrushed "(스카너의 상향 계획에 대해) 스카너는 Q와 W를 통한 주 플레이 방식이 리메이크 이전 세주아니의 패시브와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현재 스카너의 원 디자이너인 Volty가 미니 리메이크의 준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퀸, 다시 손을 대게 된다면 상향이 아닌 하향
Riot Solcrushed "(퀸이 제 역활을 수행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 제가 퀸에 다시 손을 대게 되면 그건 너프를 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퀸의 라인전은 베인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