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무슨 게임이던 밸런싱에서 상향평준화는 말이 안 됨.

밸런스를 신경쓰면서 만들어도 오버밸런스가 나와서

너프를 하게 되는데

오버밸런스인 유닛이 하나 나왔다고

전 유닛 수치를 조정해보셈.

하나 맞추기도 어려운데

전 유닛 수치를 조정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real hell

합성 귀신같이 잘 된거 보소

실버1티어보다 점수낮음 지젼;;;

강등을 안만든게 오바임 강등빨리만들어달라고 라이엇에 징징 ㄱ

근데 레알 강등 만들어야됨.

인플레 개심함.

저기서 탈출하려면 한 20연승 해야되겠다

강등을 왜 안만들어서...

오버밸런싱 해버리면 특정타이밍에 무조껀 이득봐야 하는챔이 그타이밍에 이득을 취하지 않으면 결국엔 패망한다는 결론이 도출됨
상대는 그타이밍만 넘기면 이기는 수준이 되버리고
하향밸런싱은 저도 좋다고 생각함 다만 너무 너프방향으로만 가는거같음..

너프를 안하면 강한 케릭터의 밸런스를 어떻게 조정하져.

한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은 간접너프인데

그 챔프가 사용하는 유리한 아이템이라던지 특화된 특성같은 부분을 너프하는 방법일텐데

이 방법 역시 그 챔프에게만 연관이 된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챔프역시 연관이 되는 방법이라

밸런스에 문제가 되는 본질적인, 특정적인 부분에서 너프를 먹이는게 아니면

상향평준화 밸런싱과 다를게 없이 헬로 빠질거임.

기준점을 정하고 그 기준점에서 유난히 강한 유닛은 너프를 해서 기준점에 도달하게 해야하고

유난히 약한 유닛은 버프를 통해 그 기준점에 부합하도록 해야 함.

이런점에서 롤의 밸런싱은 꽤나 합리적인 밸런싱 방법이라고 생각 하고.

물론 결과물도 합리적이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식도 좋은건 아님
너프만 먹이다 보면 강했던캐가 갑자기 급고인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고 그 캐가 평타취를 해줘야 이상적인 밸런스인데 너무 너프만 먹이다보면 너프에서 벗어난 캐릭터는 op가 되고 강했던 캐릭터는 완전 약체가 되고 상향보단 낫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평가할수도 없는밸런싱이 됨

물론 이게 안좋다는소리는 아님
충분히 좋은데 10%정도 빠진느낌의 밸런싱임 내가보기엔

지금의 방식은 합리적이지만

지금의 결과물은 합리적이지 못함.

그냥 모렐로 ㄱㅅㄲ라고 하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