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알루미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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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23 10:45:33 KST | 조회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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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 차이에 대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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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브론즈 계정 많이 돌려보기도 했고 그걸로 현지인(?)이랑 듀오도 종종 하고 하다보면 느끼는건데
일단 당연한건 학살을 합니다. 네 학살을 해야죠. (포지션 무관. 서폿으로도 가능!) 못하면 거품입니다 거품 여기서 약간 문제가 생기는데 게임은 정말 쉽습니다.
안하던거 해도 쉬워요. 저 케잉 정말 못하는데 본캐에서 하면 다 집니다. 근데 심해 계정으로 하면 다 이겨요. 그럼 이제 무슨생각이 드냐면 내가 한심하게 여기서 뭔 짓거리를 하고 있냐는 자괴감이 드는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긴장이 전혀 안되니깐 감각이 좀 죽는다라고 해야 되나 그런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계속 대리만 하다보면 좀 위험한건 사실. 가끔 본캐를 돌리지 않으면 현지인이랑 동화가 될 지도 모릅니다.)
- 대리를 할때
현지인이 보는 시각
(원래 하던거나 못하는거나 상관없음)와 역시 대리 컨트롤이랑 센스 장난없네 ㄷㄷ해
내가 보는 시각 (or 다른 버스기사가 보는 시각)
(원래 하던거 했을때)이 정도도 못하면 사람새끼가 아니죠. or 말은 안했지만 당연히 잘해야지요.
(못하는거 했을때)와 나(쟤) 진짜 못한다. 이 정도면 골론드 수준이네 자살 안하고 뭐함?
- 본캐를 할때
이 장애인들이 어떻게 여기 있지?
저 병스니 새퀴 수준 보소 요새 플레(다이아) 대리 얼마함?
여기 브론즈(실버) 랭겜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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