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랭크 불만이 이해가 안가는게

스타2에서 리그배정과 승강을 가차없이 해서 래더돌리기 무섭다고 사람들이 떠났잖수?

근데 롤은 거기에 자기 팀이 자기 실력과 관계없이 망칠 수 있다는 변수까지 있음

근데 래더 무섭다는 이야기가 안나옴

왜지...

난 무서워서 랭겜누르기 겁나던데...

더구나 떨어지는거 안무섭도록 강등은 없게까지 해놓음

근데 이젠 제발 떨구라고 ㅎㅎ 하잖슴

- 이건 아마 팀게임이어서 빨리 트롤을 걸러달라는 애원같음

시즌 2 방식이 정말 좋았나? 그거 오히려 스타 2보다 더 점수경쟁하던 시절 아닌감...

피로도가 엄청날텐데

눈에 보이는 비주얼적인 만족도가 시즌2때에 비해 한 번에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그러는 것 같아보임. 예를 들면 5단계에서 심해에 빠져 올라오기가 엄청 힘들어졌을 때 차라리 리그를 한 단계 내려가는 한이 있어도 확실히 점수가 오르고내리는걸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스타2 래더처럼 리그떠나기가 존재하면 어떨가 생각해보는데 그러면 트롤러가 많이 늘어나려나..

나 씨발나

떨어지는 두려움보다 MMR좆병신이라서
이길떄 4점주고 질때 20점씩 떨어지는 말할수없는 공포가 더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