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저런놈은 올라가면 안돼!'라는 마인드를 가진애가 있음

그래서 진짜 답없는 애들이 나오면 캐리할 수 있는 환경에서 하다가도 겜을 던지는 습관을 가졌음.

근데 다섯명중에 아니 네명중에 답없는 애가 하나정도 낄 확률은 생각보다 높다는거.

한판 똥쟁이로 찍혀서 친구의 쓰로잉을 당한 녀석은 그뒤로 정상인들 만나 캐리를 받던가 할테지만

이녀석은 수틀리면 잘큰주제에 겜을 던져대니(실력은 또 좀 있어서 스스로 똥싸는건 드뭄)

결국은 패패패패패패ㅐ패퍂

그리고 그는 땅끝까지 떨어진 mmr로 인해 이제는 4~5연승 해도 1패로 도로아미타불됨.

mmr은 참 좋은 시스템인거같아.

처음부터 손잭스인놈보다 자기 레인 잘하다말고 팀탓하기 시작하더니 쓰로잉 하는 애들이 더 노답

못하는 사람이 있거나 라인에서 만난 상대가 더 잘하는 것 같으면 도움이라도 줄 수 있지만 저렇게 대놓고 자포자기해버리면

저랑 비슷한데요 근데 차이점이라면 그와중에도 할만한 판이라면 꾸역꾸역 이김

나도 존나 노답인 애들 보이면 그냥 그판 일부러 지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