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닌데 챌린저공략보고 감명받은거

또 하나 초반구간에 중요한걸 말을 해주자면 정글러가 게임 시작하고 이런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저 레드먹고 2렙 카정 갈게요 ."

"서포터님 저 탑에서 2:2 한번 붙어보게 탑에 와딩좀 해주세요."

이런말을 풀어보면 이거다.

저 레드먹고 2렙 카정 갈게요 >> 미드님 1렙부터 라인 쭉쭉 미 시고 상대보다 빠른백업 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탑에서 2:2 붙게 와드박아주세요 >> 미드님 우리와드에 상대정 글러 보이면 바로 백업와서 3:2 만들어주세요

그니까 정글러가 저런말을 하면 어련히 알아듣고 1렙부터 포션 몇개 빠지더라도 과감하게 라인밀고

미니언이랑 상대방챔프한테 동시에 나오면 스킬 화끈하게 써버려라



존나 당연하고 별거아닌건데 실천못하는 나를 되돌아보게함

지죤 경험이 느껴지는 구절



출처:http://lol.inven.co.kr/dataninfo/champion/manualToolView.php?idx=37264

음..

우리는 그런거없던데..

-브론즈2-

존나 구구절절하다

흠잡을게 대리라는거말고 존나 완벽한 공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