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갱플. 옛날 갱플 그리고 레넥

은 비교 자체가 사실 말이 안됬음
갱플이 탑 패왕 시절 내려온 직후에 더블 메이지 메타 유행할때 메이지들 제외하고 탑솔의 기본 소양은 탱킹이였음
그당시 레넥은 개인 숙련차가 있어도 원딜 물기 무리였음 특히 방탬위주 세팅인 순간 원딜에게 딜안들어가는건 기본이고 딜탬도 어느정도 탬과 카이팅되면 원딜이 무조건 이기는 구간이 시즌2엔 더 빨랐음

갱플. 레넥 둘다 병신인데 당시 조작난인도 쉽고삼위만 나와도 어느정도 딜되는 갱플이랑 분노 풀관리하면서 딜탬가야 겨우 원딜무는 애랑
비교하면 당연 갱플우세.

그러다 시즌3들어와서 삼위 반등신되고(지금이야 가성비 많이 낮아졌지만 탐식만보면 탄식이)트리니티 자벨이 엄청유행함

그와중에 레넥은 운영법이 바뀜
개op였던 칠흑의 양날도끼와 자벨만가도 딜이됨 예전 딜탬 레넥하고 다르게 한타에서 궁비비고분노 차는거 기다리면서 딜되고 탱도됨

지금이야 칠흑하고 자벨계열이 하향됬지만
시즌2당시 레넥하고 갱플중에 누가병신이냐면 레넥이 더 병신이고

시즌3은 갱플이 더병신임 ㅇ

시즌2때는 레넥톤을 대회에서 꺼내들었다는것만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못보여줘도 그 플레이어를 레넥톤의 화신이라고 불리며 칭송하기도 했었음ㅋㅋ 보이보이라든지 윅드라든지.

레네기 짱짱맨

내 기억엔 시즌2때도 레넥은 간간히 대회 나왔고 갱플은 존~~~~~~~~~~~~~나 나오면 신기할 정도였는데

시즌2 초반은 제가 늅늅이여서 잘

갱플이 쓰였던건 시즌1에서 시즌2 극초반 정도였을거임. 다이러스가 EG에 있을 때 갱플로 정글돌던 때랑 케빈이 유럽갱플 원톱으로 칭송받을 때, 그리고 갬빗이 M5 시절 처음 오프라인에 모습을 드러내고 유럽팀 싹쓸어먹을 때 다리엔이 갱플로 레드먹고 라인스왑하는걸로 큰 주목을 받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