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까 대기업팀들은

대충 6개월~1년동안만 계약하는듯?

물론 잘하면 연장해서 잘 써먹는거 같고

못하는 경우가 문제인데

초고대시절 ktf 매직앤스가 레알 마드리드 듣던 시절 박정석 홍진호 등이 2~3년 억대계약으로 먹튀 소리 듣고 난뒤로 스타는 대기업팀이 1년 계약에 낮은연봉+@(높은 인센티브)로 계약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롤도 이수순으로 가는거 같은데여?

복한규도 작년 겨울쯤에 iem(확실치 않음)에서 우승하면서 skt랑 계약했고 그동안 8강밖에 성적이 안됫고..

그 8강도 경기력 시망.. 내부적으로 정글러는 가망 있다고 해서 남겨두고 나머진 다 계약 해지

kt-a도 비타민 등등 이런애들도 6~9개월하다 성적 안되서 짤랐고..

구 cj애들도 한 9개월 내외 데리고 있다가 쌍주부 영입에 가능성있는 봇듀오 냅두고 탑(ㄹㅍㄷ)은 가차없이 짜르고..

이 가정이 맞다면 이번 섬머시즌에 클템과 헬리오스, 러보, 잭패도 8강밖에 못가고 경기력 시망이면 짤릴듯???

원래 프로스포츠에서의 대기업은 다 그렇죠 뭐

ㄴ 애정으로 봐주기에는 1년이라는시간은 너무나도 큼

외국 일반 대기업들만 봐도 자기 할당치 안되면 다 짤라버려염

ㅇㅇ 딱 돌아가는 꼴을 보니 2~3시즌 동안 지켜보고 가능성없으면 죄다 물갈이에 짤라 버리는거 같음

롤은 고랭커들이 많아서 그냥 바로바로 갈아버리ㅡㄴ듯

원래 스포츠세계가 그럼.

슬럼프가와도 자비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