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켓몬 하면서 마인드의 변화가 생긴게 있는데

반드시 강하고 짱쎄고 항상 어느 정도의 승률을 보장해주는 승리카드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그냥 애정만으로 쓰고 싶은 캐릭터도 있다는걸 납득할 수 있게 됨.

물론 이기면 좋고 이기는걸 목표로 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이기지 못한다고 해서 게임을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니니까.

심보러로 코스믹파워 스택 쌓아놓고 어시스트파워 뿅뿅 날려대면 진짜 누구도 막을 수가 없으시다...

근데 아직 비퀸은 못쓰겠음ㅋ

그런거없고 롱스톤

그래서 티모(마이)를 하겟다고요?

롱스톤 옛날엔 그냥 별 볼 일 없는 구린 애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괜찮아서 휘석 달고 쓰면 어느 정도 운용할 수 있을듯.

포켓몬은 그냥 지 혼자하는 거니깐 자기 애정으로 하면되는데,
롤은 팀플이니깐 팀 전체가 그런 애정없으면 승률챔 ㄱㄱ.
아니면 AI나 사용자로 혼자하셔야됨.

잭스으으으아아아ㅏ아아아

드특 부스터로 근성객기 어태커 써먹어볼까 했었는데 불타입이라 화염구슬이 효과를 못봄ㅋㅋㅋ
맹독구슬 달아야됔ㅋㅋㅋ ㅠㅠ

예를들면 니포터

신보라 좋은데

니포터는 많이 못봐서 모르겠지만 도란링 스탯/가격 하향이 변화의 기점이 될 수 있을거같음.

그럼 부스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