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ripSide | ||
---|---|---|---|
작성일 | 2013-06-24 00:17:01 KST | 조회 | 165 |
제목 |
어제자 준서기 사건
|
준서기가 방송을 하는데 같은팀 아웃벡 레넥톤 이란 사람이 브론즈3을 듀오로 해서 끌고 옴.
보통 알다시피 왠만큼 진짜 사람구실 못하는거 아니면 프로게이들이나 고랭커들은 아무말 안함. 비꼬기만 하지. 그런데 이 브론즈3이 미드를 가고 신나게 똥을 퍼지르시고, 아예 역할조차 못하자 뮤즈(낀시)가 지나치게 빡친 왈
"지금 라이엇이 트롤 처리하는거 하청맡겨놨는데 너 훅갈수도 있음" 이럼. 거기에 "진짜 정지한번 당해보고 싶음?" 등등.
결국 그 브론즈3의 스웨인은 5킬 12데스로 게임을 끝마치고 준서기는 유례없는 긴 패드립을 선사함.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