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 하다 아부의 끝을 보고 옴

라인전은 흥했는데 상대 탑칼리가 말도 안되게 커서 스치면 죽여버리는 상태라 중반 한타 계속지고 어떻게 어떻게 본진에서 싸워서 50분 넘게 흐름

진짜 잘못 한번 구르면 바로 게임지는 상태라 애들이 진짜 싫을 정도로 쉴드쳐줌

블라디가 계속 입털던거 싸우지 말라고 ㅂㅅ들아 이러다가 40분 쯤 넘으니깐 셋이서 욕먹은 나보다 더 블라디 극딜하고 있음

대역전하고 블라디 왕귀해서 이겼다고 블라디는 무무q 한번도 안 맞아서 대단하다고 서로 츤츤 거리며 화해하고 나옴

헤헤



는 ㅅㅂ cc 안 맞고 안 물리려고 온갖 긴장 다하고 1시간을 게임해서 개피곤;;

실수 한번 하면 믿어주던 애들이 얼마나 극딜할지 상상도 안 가서 진짜 롤 했던 1년 간 최고로 집중해서 게임함

캬 인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