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2틀차

ㅁㄴㅇㄻㄴㅇㄻㄴㄻㄴㄹㄴㅁㅇㄻㄴㅇㅁㄴㄻㄴ

문학 왜이리 어렵게내죠

평소에는 문학다풀어도 아무리 시간을 못남겨도 20분정도 남기는데 요번건 10분남짓한 시간동안 아직도 끝문제에서 해멤;

좃같은 생윤은 분명히 아닌답인데 답이라고 하고

문제가 대략 이럼

 

다음 글에 나타난 죽음에 대한 견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아내가 죽은 당초에는 나라고 어찌 슬퍼하는 마음이 없

었겠소. 그러나 그 근원을 살펴보니 삶과 죽음은 본래 형

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기 의 변화에 불과할 뿐

이오. 이는 단지 춘하추동 사계절의 흐름이 되풀이하여

 운행되는 것과 같소. 그런데 내가 소리내어 울고불고 한

다면 스스로 운명을 모르는 거라 여겨 슬퍼함을 그쳤단 말이오.

 

1. 누구도 피할 수 없으므로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다.

2.삶과 구별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순환의 과정이다.

3 인연에 따라 다른세계로 윤회하는 과정이다

4 육체로 부터 해방되어 삶의지혜를 완성하는 지점이다.

5 제례를 통해 자손과 단절되는 삶의 최종 단계이다

 

이거답이 1번이라는게 말이됩니까 시발 ㅁㄴㅇㄹ

요번걸로 어제 잘맞은 점수를 싹말아먹음

1번일 수도.......... 있을것 같은데

이쪽머리로는 도저히 1번이라는 답이 절대나올수가 없음
머리가 문도여서 이해못하는거일수도 있지만 무슨 죽음을 두려워야 한다는 암시같은것도 하나도없고 그저 삶과 죽음은 형체는 없고 되풀이된다고만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야 1번이 답이나올수가 있는지 궁금함
다른애들도 전부 의아해 하던데

저도 이틀차인 평범한 고딩인데
삼학년선택 생윤했는데 어렵나요

이거 블럭탕인가

문제 자체는 프린트 하고 교과서를 4번정도 읽으면 크게 문제는 없는데 공부안해서 망
저문제는 제일 이해가 안됬음

1번이 맞다 쳐도 2번은 어떻게설명하지

걍 실수인듯

1번은절대 될수가없는데

2번같음. 근데 애초에 수능인가 모의고사에 문제나왓을때 그 문제의 작가가 풀어도 다 틀렷음. 그냥 제출자맘임.

이틀을 2틀로 쓴다는거 자체가...

반박할 수가 없다ㅋㅋ
마지막에 훼이크를 넣으려면 제대로 넣던가
애매해가지고 답이 1번일 수가 없는데

After_sakura // 개인취향 입니다 고갱님

1루 2틀 3흘

Frozen_Tear/ 그건 취향이 아니고 그냥 잘못쓴거임. 틀렷단 소리.

그냥 의도적으로 그렇게 쓴건데;

2 번인데

이거 계속 1번이라하면 교육청에 넣어도 될거같음

아내 죽었을 때 장자가 즐겁게 웃으면서 한 말 아님? 장자 성향을 생각해 보면 당연히 2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