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 이외의 게임모드에 존재하는 충들 정리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느낀거 간추려봄

코옵충 

텔포를 존나 좋아함. 점화나 점멸 둘중 하나를 포기해서라도 텔포를 듬.

정작 사용하는거 보면 라인 복귀하는거 귀찮아서 쓰는 수준.

여기에 비술과 메자이 중독까지 걸려있는 상태면 PVP로의 진출은 포기한 케이스라고 보면 됨.

            

칼바람충 

여눈을 존나 좋아함. 마나를 가진 챔피언이면 일단 여눈을 사는 수준.

그들에게 여눈은 700원의 저럼한 값으로 왕귀를 시켜주는 우주최강의 아이템임.

시작템으로 방출봉, 곡괭이 등을 택하는 놈들과 비슷한 데스 지분률을 자랑함.

랭겜 심해어들처럼 스노우볼링은 포기하고 극후반까지 가서 극적인 역전플래이 하는걸

명경기이자 미덕으로 생각하는게 아닐까 추측해봄.

도미니언

OP를 넘어선 over9000 먼치킨들이 존재하는 맵. 각종 사기챔들 꿀빨러들이 바글바글하다.

최근 패치 노트로 잘 알려진 카사딘 등의 챔이 대표적임.

그들은 사기챔들만 꾸준히 픽하며 60~80%대의 비정상적인 승률딸을 치는것으로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

도미니언 유저수가 적은걸 애통해 하지만 자신들 스스로가 그 현상에 일조하고 있다는건 전혀 모른다.

뒤틀린숲

한번 크게 맵이 바뀐후로는 안가봐서 모르겠음.

부캐 키우는 사람들이 경작용으로 찾는 맵이란것만 알고있음ㅋㅋ

결론은 협곡만이 살길

아 내가 코옵충이다! 코옵은 랭겜하기 전에 손 풀 때에 재밌음

표현이 과한데?
스타 1,2 하면 레더만 돌려야하고 유즈맵은 사도 취급할기세네

뒤숲 리멬전에는 트린으로 꿀빨고 다니긴했는데
벽넘기 OP

코옵에서 텔포에 스택템 쓰면 충이구나 캬...

코옵이 뭐지

내가 협곡 외의 맵하면서 제일 많이 본 충은 병신 같은 협곡 충. 템도 완전 다르고 운영도 다른거 모르고 지 맘대로 하다 져놓고 "이딴 게 뭐가 재밌음? 협곡이 최곤데 병신임?" 하는 롤한다고 도타 무시하는 수준의 쓰레기들

캬 ㄷㄷ

캬 하나둘씩 장애인증 시작되죠
각 게임 모드 다 할만큼 해보고 그 그룹내에서 병신인 케이스만 간추려 놓고 충이란 표현을 쓴건데 아주 반응이 시발 전형적인 공고충 ㅋㅋ 왜? 넌저리 날 정도로 흔해빠진 협곡충 스토리까지 다 적어뒀으면 덜 혼란스러웠겠냨ㅋㅋ

시발 답 없는 케이스 몇몇 적어놨더니 글 읽으면서 뜨끔해서 미치것나보오?ㅋㅋ

리뮤새끼가 왜 여기서 노는지 답이 나오넼ㅋㅋ

머셈이건 혼자서 풀발기했네

코옵하는사람이 텔타고비술메자이가면서 킬딸치는맛에하는거지
음... 적에 자르반이 있을지도 모르니 점멸을 들고 팀의 탱커가 부족하고 적 ad가 많으니 이런 템을 가자
이러실까나

코옵 진지빨고 하는 수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