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지금 서포터는 문제가 있긴 있는듯..

시야석 + 와드 + 영약 셔틀로 사실상 템뽑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역할인데다,

이걸 안하면 팀승리에 도움이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비인기역할은 분명함.

일겜보면 거의 마지막에 픽한 사람이 항상 서폿가는 경우도 많고,

갠적으론 시야석을 가진경우 일반와드를 살 수 없게하거나,

와드전용 템창을 주고 와드 소지를 3~5개로 줄여서 서폿이 와드셔틀되는걸 막을 필요성이 있어보임.

못뽑는게 아니라 안뽑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템 없어도 제 역할 하는 애들이 서포터로 가는거니.
시즌4 서폿격변 예정되어있다니까 어떻게 될지 기대 중.

지금 서폿이요?

EU 정착된이후로 계속임 ㅇㅇ
한팀에서 나올수있는 골드량은 한계가있음

탑cs
미드cs
봇cs

그외 중립 몬스터
용, 내셔남작 정도에 타워와 킬인데.
코어탬은 상당히 비쌈

결국 중립몬스터나 킬에서 앞서지 않으면 나올수있는 탬은 한정되어있음.
그런상황에서 효율성을 따져서
누구를 키울것이냐 누구를 포기할것이냐
이건데..

그렇게 정착된게 현재의 서포터


거기에 서포터 그냥탬가라고 시야석이라는 탬을 의도해서 만들었지만
상대방도 가는건 마찬가지
오히려 맵 장악을 위해서 더많은 와드와 오라클이 필요해짐.

안뽑는건 절대 아니죠...

서폿이템뽑아봐야 와드박는거보다못하니까 그럼

그 상황에
라이너보단 적게, 서폿보다 많이 돈을 버는 정글은
적은돈으로 오라 계열 효과탬으로 팀파이트에 기여하도록 하는게 대세임.

아 예 롤 자체를 뜯어고치던가
진짜 EU를 씹어먹을 새로운 스타일이 나와야하는데.
그것역시 와드와 효율적인 골드분배로 차이가남

결국은 위랑 동일시됨..

안뽑는다는게 더 맞는 표현인데

애초에 어떤 챔피언들이 서포터로 기용되는지를 생각해보면 못뽑는게 아니라 안뽑는거임

난 서폿하면 템살바에 시야밝히는쪽이라서... 근데 서폿 재미있는데.. 요즘 픽도 서로하려는경우도 많고 초기보다는 많이 인식이 좋아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