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여눈 파랑이즈 하면 팀원들이 치를 떨던때가 있었는데

존나 민중은 우매하니까요^v^ 인식따위 휙휙 바뀜

대회에 나오면 인식이 순식간에 바뀜

실제로 그 땐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플레이어들도 별로 없었음

그때 팀원 말고 상대도 무슨 메자이 간 상대 미드라이너 보듯이 기분나뻐하던데 니가 먼데 파랑이즈냐고 ㅋㅋㅋ

대부분의 플레이어들도 블루이즈라고 말은 들었지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던 때였음. 게다가 똑같은 블루빌드라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꽤 다양하게 바뀌어왔고. 선여눈의 딜로스를 줄이기 위해서 도마뱀을 먼저 올리던 때도 있었고, 여눈 단계에서 라인전을 압도당하고 이후로 쭉 존재감을 잃어버리는 이즈리얼도 많았음. 제대로 된 블루빌드 이즈리얼에 대한 인식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블루이즈를 다루는 플레이어들도 수준이 올라간거지, 처음 블루이즈가 등장했을 때의 블루이즈와 충분히 운영법이 알려진 지금의 블루이즈는 누가 봐도 차이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거임.

당연하지 당시엔 도마뱀같은걸 쳐가서 딜로스가 좆같이심했으니까

그때 진짜 여눈 정령석 테크타던 이즈새끼들은 모가지 치고싶었지

바텀에서 더블킬내고 이겨도 다음싸움에 쳐발림

님 이즈리얼이 씹고인챔프 취급받던 시절도 잇었씁니다

모씨의 달걀이라고 있지않습니까. 생각하는건 어려워도 보고나면 쉽셈!

여눈값 싸진거랑 선도란 흡혈룬메타가 정착된것도 원인이기도 함

신발3포신던 시절에 여눈값도 비쌌고 불로소득 골드도 적었으니까 라인전에서 밀렸음
지금은 도란검 이후에 여눈 525원으로 빨리나오고 다른애들은 돈모을동안 공백기가 있으니까 라인전도 비슷하단말임

그러니까 꼭 우매한 민중들까지는 아님. 생각보다 사소한 변화가 많았던듯

선여눈도 패시브 풀스택 유지하면서 qw 다맞추면 딜 나옴

다만 초보들이 패시브유지는 커녕 qw도 못맞추니깐 딜로스가 생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