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혼전순결 | ||
---|---|---|---|
작성일 | 2013-08-29 01:56:46 KST | 조회 | 145 |
제목 |
5판만에 첫승 부스터 땀 이야
|
진짜 던지는거 꾸역꾸역 먹여도 던지고 균형의 일격이라고 하나요 그 라이너 패시브 스킬
한번 갱킬따면 두번 솔킬따이는거
뇌내종양일어나는 느낌이었는데 5판째에 드디어 정상적인 럭스를 만나 미드에 3갱킬따주고 그후로 무쌍하기 시작하더니 봇에 4인갱으로 더블킬따고 용먹은 후로는 무난히 스노우볼.
마지막에 20킬을 찍은 럭스가 무무형 고맙다고 하는데 그래 이대사를 들으려고 내가 암이니 뭐니 드립치면서도 그렇게 정글러를 고집했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듬.
아 가슴이 다 시원하네. 뻥 뚫린 느낌.
추신으로 lte무무라고 유틸특성에 경험치룬까지 박아서 돌리는 아무무 사용하고 있는데, 잡금에서는 이런 꿀이 없는 것 같네요. 진짜 맘먹고 카정들어오는 캐릭들(블루팀 리신이 바론뒤에 와드박고 방호로 올라온다던가..) 아니면 애초에 정글링이 워낙 빨라서 카정 잘 안당하고, 초반에 서폿 지지고 볶아서 어떻게든 카정루트에 와드확보하고 블루-레드-레드 부쉬로 끌어서 먹고 바로 붕대던져서 골렘 순으로 잡고 이래저래 하다보면 재수좋으면 5분 20초 이내로 6찍어짐. 뭐 효용성이 안좋다는 분들도 많은데, 그건 진짜 정글링으로만 6렙찍으려고 호구짓을 해서 그렇고 적정글러 보고 적정글러 없는라인에 갱가서 겸치좀 먹고 뎀지 좀 주고 오고 하면 6렙 리얼 금방찍히는덧.
하아아아아아. 근데 잠들기는 또 뭔가 아쉽네..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