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러가 생기는 큰 이유

트롤러를 많이 만들어내는 이유 중 가장 많은 사유가

 

아군 갈굼

 

 

 

어디서 봤는지 까먹었는데 lol인벤 자게였나 팁게였나 어디였지..? 암튼 통계에 보니까

한 84%가 아군이 갈궈서 빡쳐서 트롤한다던데

 

 

초반 아군 실수로 따였다고 뭐 죽고 싶어 죽은게 아닌데 아군들이 욕하고

질책하고 비야냥거리면 던지고 싶은 마음이 충동적으로 들고 결국 던지게 됨

 

 

 

 

 

 

근데 이게 랭겜가면 -_-

 

단순하게 심심하다고 별 이유없이 던지거나

아군들 쩔쩔매고 달래는 모습이 즐거워서 일부로 트롤 하는 사람도 있고 은근히 많음 진짜

 

 

갈궈서 트롤하는 유저가 전체 트롤러의 84%까진 아니라고 보는데 흠..

ㄴㄴ 미친놈들 개많아요 당연히 자기 나름대로 트롤을 합리화하는게 아군이 갈궈서라고 생각하겠져

자기가 말하는거 안들었을때 -> 트롤 , 자기맘에 안드는놈이 있다 -> 트롤
똥싸는놈이 있다 -> 트롤 가지가지함

입만 다물고 게임해도 트롤링 당할 확률은 현저하게 줄어듬. 이것은 리얼임.

그리고 누군가 오더하면 거기 바로바로 따라주는게 좋고. 어차피 님이 오더할거 아닌데 다른 사람으로부터 오더 나왔으면 거기 재깍재깍 따라가야지, 오더가 '아 얘네는 내가 어떻게 한다고 끌고갈 수 있는 애들이 아닌가보다'하고 손 놓아버리면 그건 탑승객 책임이죠.

ㄴ ㄴㄴ 그런의미가 아니라 말도안되는 타이밍에 바론을 가자고 하니깐 문제가 되는거죠

오라클도없고 억제기하나 민것도 없고 낚시를할수있는것도아닌데 바론 핑찍고 지혼자 시작하고있음

오더가 신뢰가있는 오더여야 오더지 지 가고싶은대로 하면 그게 오더인가요

그냥 올차단하고 겜하면 승률 3~5%는 오르고 정신건강에 좋음
나도 그러긴한데 사람의 호기심때매 차단을 잘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