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라이너의 가장 큰 덕목은 뭘까요?

대부분 로밍이라고들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로밍을 잘 못해서

미드하기가 좀 꺼려져요. 높은 성장치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챔프를

할까 싶기도한데 요새 추세에 별로인가요?

잘하는게 덕목임. 그리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뭘 하든 잘하는게 중요함

어웨이 프롬 키보드

팔방미인이어야함
롤에 존재하는 모든 요소를 완벽히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는 테크닉은 챔프에 상관없이 다 써야죠

개인적으로 로밍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미드 자신이 덜 커도 커버할 수 있는게 로밍이고, 타라인에 영향을 뻗칠 수 있는것 역시 로밍. 높은 성장치로 찍어누르는 스타일은 최근들어 초식 정글러가 사장되어가는 분위기와 비슷한 연유로 현메타에는 맞지 않다고 봐요.

무무 세컨드인 제가 감히 할 말은 아니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