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lysrA | ||
---|---|---|---|
작성일 | 2013-09-16 23:43:37 KST | 조회 | 221 |
첨부 |
|
||
제목 |
다들 프로들 중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수가 한 명씩은 있겠지만
|
전 가장 처음 프로선수 플레이에 감동을 받고 나도 저거 따라해보고 싶다 하고 생각한게 TSM의 오드원이었음.
특히 그 중에서도 한창 오드원이 녹턴과 마오카이 대유행시키고 있을때, 그리고 갓 노틸러스 나왔을 때 즈음.
오드원이 마오카이 녹턴 노틸러스 하는거 보고 따라해서 저도 당시 정글러 모스트도 마오카이 녹턴 노틸러스였음.
마오카이는 그을린 마오카이랑 할로윈 마오카이 스킨 있고, 녹턴은 하운팅 녹턴이랑 레전더리 녹턴 샀다가 오드원이 대회에서 공허의 녹턴으로 하드캐리하는거 보고 삘받아서 마침 공허의 녹턴 스킨 세일하길래 세일하는 스킨도 삼ㅋ
요즘에는 그런 오드원도 유틸탱크 위주보다는 자르반 엘리스 나서스같은 메이저픽만 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마오카이 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츄팔도 스누페도 아닌 오드원일듯.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