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lys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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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17 16:29:15 KST | 조회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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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들은 롤에 정석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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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율적인 전략과 가장 효율적인 픽, 그리고 역으로 그 픽들이 가지는 변수들만 알면 될거라고 생각하는거죠. 마치 스타크래프트나 스타크래프트2를 하는 것처럼요. 한국 내에서는 누구나 같은 전략과 같은 챔피언을 쓰니까 상관없죠. 그 정석을 누가 더 잘 소화하느냐의 싸움이 되고 거기서 잘하면 그걸로 우승까지 가는거니까요. 그렇지만 거기서부터가 이미 문제가 생긴거에요.
롤 자체가 챔피언의 가짓수가 몇개고, 그 변수라는게 챔피언 하나만 바뀌어도 거기서 생겨나는 경우의 수가 수두룩한데 애초에 정석이라는게 있을 수 없던 거죠. 강한 챔피언과 약한 챔피언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결국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챔피언을 쓸 수 있고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팀이 상대보다 모든 경우에서 우위를 점하고 시작할 수 있는거에요.
각 지역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흔히 이야기되는 소재 중 하나가, 한국과 중국은 완전히 다른 롤을 하고 있다는 말이 자주 나오죠. 이게 바로 지역별로 나타나는 그들만의 리그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에요. 한국 지역 내에서는 아무리 잘하는 팀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겪어보지 못했던 다른 지역의 메타를 접하게 된다면 설령 운영면에서 메카닉적인 면에서 한국이 앞서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점 자체는 상대 팀이 갖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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