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챔프들은 앞으로 대회에서,,, 나올수나 있을까?

말자하,모데카이저,베이가,빅토르,뽀삐,사이온,스웨인,카르마,퀸,트런들,티모,하이머딩거,피오라,워익

그전에도 볼수 없었고 지금도 볼수 없다

사이온 진짜 빤짝하던 때가 있었다고는 들었는데

콘샐하고 레지날드가 예능하는 티모하고 빅토르는 제외

미친5미드 조합에 딩거딱한번보고 ㅋㅋㅋ

스웨인 나옴

베이가 나옴

모데 나옴
트런들 나옴

ㄴ설마 클템 트런들?

사이온은 비교적 최근에 한국 대회에서도 나온 적 있죠. 두 번 정도였나 그렇게 많이는 안나왔지만. 한 번은 NLB에서, 또 다른 한 번은 롤챔스 본선에서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두 번의 픽에서 모두 시즌2 때 유행하던 빠른 라인 푸시와 로밍에 중점에 둔 초중반운영을 그대로 다시 보여줬죠.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을 뿐이지 여전히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자하도 비슷한 빈도로 픽된 적은 있었지만 한 번도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어요. 라인푸시도 빠르고 소규모 난전에도 좋아서 분명 나름대로의 강점은 있지만, 궁극기를 쓸 때 적을 제압하면서 자신도 움직임이 제한된다는 부분이 팀파이트 페이즈에 접어들고부터는 너무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스웨인 같은 경우는 그룹스테이지 첫 날에 LD가 SKT를 상대하면서 미드 아리를 상대로 카운터로 꺼내들었죠. 아쉽게도 게임 내내 부동진의 적중률이 너무 낮아 경기 내내 W로 이득을 그다지 보지 못하면서 존재감이 옅어졌습니다. 스웨인은 1:1은 타게팅 스킬 덕분에 적과 항상 유리한 딜교환을 할 수 있지만 라인푸쉬가 느리고 부동진을 히트시키기 어려워서 파괴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주도권을 갖고 오기 힘들다는 점이 예전부터 스웨인을 쉽게 꺼내들 수 없게 만드는 약점이었어요. LD는 그걸 극복하지 못했죠.
카르마 같은 경우는 그룹스테이지에서 정글러로 쓰인 적이 한 번 있었지만 이 때는 다소 발악적인 면이 강한 게임이었고, 그 외의 다른 게임에서라면 LCS EU에서 탑라이너로 주로 쓰였었습니다. 자주 픽되지는 않았고 승률도 반반 정도였지만 정글러나 서포터로 쓰였던 게임에 비해서 탑라이너로 쓰였을 때가 더 존재감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요.

트런들 같은 경우는 LCS NA 스프링 시즌에 정글러로 몇 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라이너로 쓰였던 적은 보지 못했던 것 같네요. 정글러로 쓰는건 NindendudeX 선수가 주로 보여줬죠. 결과가 그리 좋았다고는 못하지만.

말자하도 썻엇궁 . . 그래서 말자하는 하지말자하

브랜드 좀 나와라ㅠ

딩거도 한번 나왔었음 올스타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