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혼전순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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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24 21:54:01 KST | 조회 | 187 |
제목 |
자르반 도전하면서 벌어진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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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자르반은 과거에 한 번 했다가 eq를 못맞추고 살아계신 부모님 장사치른 적이 있어서
그 이후 수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손대지 못하고 봉인하고 있었는데 너무 뜨길래 일단 해봤네여.
개인적으로 더블버프빨리먹고 3레벨갱을 무척 혐오하는지라 정글루트 괜히 꼬아서 4레벨 찍고 어딜 다녀도 다니는 편인데, 자르반은 그거 하려면 정글 한바퀴 다돌고 집가야된다는건 좀 문제.
근데 코어템이라 할만한 놈이 딱히 없어서 초반에 오라클빨기가 수월하다는건 굳.
개인적으로 정글링 위주로 돌다가 역갱이나 필킬갱만 가는걸 선호하는데, 얜 정글도 느려서 정글돌면서 여유롭게 미니맵 감상하기 좋은거같음여.
제일 좋은점은 때리는게 찰짐. 샤코도 아닌데 백스텝 시도하게 만드는 이상한 매력이 있음
제드가 가슴한테 솔킬따이고 라인커버 온 와중에 가슴 집가길래 얼른 블루 먹었다가 잠시후 살아난 제드덕에 이번에도 부모님 장사치른건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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