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리워크 된 올라프에 대해서는 균형잡혀있다고 생각하는듯

다만 왜 궁극기를 그렇게 디자인했는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하나같이 의문을 표하고 있음.

활성화시킬지 아니면 조금 더 두고볼지를 판단해서 쓰라고 만들어놓은거같은데 애초에 올라프의 존재의의가 궁을 쓰고 들어가면서 적진을 휘젓는 것인만큼 꼭 그렇게 했어야했나에 대한 불만이 많은듯.

이 부분만 좀 더 쓰기 편하게 바꿔준다면 좋겠지만.

난 이번 올라프 궁극기가 여태동안 보아온 라이엇의 디자인 방향성에서 상당히 떨어져있다고 느꼈음 설마 저런식으로 낼까 했는데 참...

저도 궁 바뀐거 보고 그 동안의 라이엇의 챔피언 디자인 철학에 좀 반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좀 들었음. scarizard가 작업했다고 들은거같은데 모렐로가 정말 이걸 승인했나?

라이엇 겜 디자인에는 도타2랑 비교되는(사실 도타2, 도타 그런거 암것도 안해봄 ㅈㅅ) 특징이 잇다고 생각하는데

1. 아군 조종이 안댐 - 도타에서는 도살자 같은애가 사슬로 같은팀 훅 끌어버리기도 하던데 롤은 쓰레시처럼 상호간의 동의가 있어야만(쓰레시는 던지고, 받는애는 그걸 눌러야함) 된다는 방식임. 아니면 아예 그딴스킬 안만들거나.

2. 스킬을 쓰면 스킬에 정해져있는 코스트를 제외하곤 다른 부작용이 없음 - 물론 게임내용상으로 부작용이 잇는건 당연함(리신이 qq로 적 뭉쳐잇는곳 들어가서 쳐뒤짐)

근데 이번 올라프 궁극기는 진짜 이례적인 경우같음; 이상함;

위에 덧글은 여태동안 보아오면서 내가 걍 유추해본거라서 신빙성이 잇는건 아니지만 암튼 이래왓다고 생각햇음. 그리고 위에 써둔거말고도 더 잇긴한데 언어능력이 부족해서 못적음 ㅅㄱ

차라리 패시브 엑티브를 바꾸는게 나을것 같지 않음? 수치 조정해서

그니까 지속효과를 ad,켰을때를 물마방에 뭐 체력계수당 추가 방어력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