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글러 재미있는 게 없음...

샤코로 위안삼으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그것도 이젠 별로인거같고 

뭐랄까 게임 빨리 질리는 스타일인가. 

맨날 라인 밀어놨으면 직선역갱 노리고 당겨있으면 땅굴파보고 적정글 브실골에서 있을 위치 뻔하고 

상대가 대처 좋고 잘 빠져나가면 못죽이고 상대 점멸이라도 빼고 슬쩍 다시와보면 죽이고 

와딩위치 파악하고 핑와나 오라클 사다가 와드지우면서 압박하고 상대가 감 좋게 빠지면 못죽이고 

좀 다른 느낌으로 해보고싶다... 뭐해도 재미가없음 요즘. 

그 템트롤이라는 올공템도 가보는데 뭔가 시원시원한 게임이 안나오고 밋밋하게 라인전 툭탁거리다 한타 툭탁거리다 30~40분되서 게임이 끝나버림. 

진행을 강제로 빠르게 만드는 캐릭터 없을까요. 리멬 직후 마이미드같은거. 진짜 이 악물고 한 세웨이브 먹고 3~4레벨에 로밍가서 상대라이너 타워뒤에 밀어넣고 3인타워철거하고 상대미드 오면 돌아가서 미드철거하고 그랬는데.

정글러는 이역할 할수있는 챔프가 ㅇ벗음. 

롤 너무 심심함여 ㅇㅅㅇ.

소라카 정글

라인전만 20분씩 하면서 자기 cs230개씩 먹었다고 자위하는게 제일노잼. 그정도면 거의 뭐 자잘한 견제뺴고 서로 프리파밍 했다는건데.

혹시 압도적으로 있으면서 혼자 프리파밍했으면 그럴바에 타워 밀고 화끈하게 나다니는 것이 성질에 맞음..

소라카 정글은 먼가여

접으세요

갱와서 마나랑 체력 체워 주면됨.

접으세요